너무나 아름 다웠던 Barnet Marine Park!
푸짐한 음식!
하루종일 고기만 굽다 가신 부원장님ㅠㅠ
이날의 행복했던 기억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이날은 제가 정말 2년간 유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꿈꿔왔던 순간이였습니다. 머나먼 캐나다 땅에와서 자리를 잡고, 외국인 신분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다시 힘을 얻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 갈 수 있는 그런 작은 커뮤니티를 항상 꿈꿔왔습니다.
이날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맞어, 이런게 내가 생각했던 유학원의 역활이고 목적이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분, 한분 캐나다 유학과 정착을 위해 같이 시간을 보냈던 일들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었구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