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9시 수업으로 1시간 30분 참관하였습니다.
[동양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
1.부정문에 대한 대답으로 ‘YES’로 대답하기
Q: Aren’t you a pilot?
A: Yes, I am / No, I am not.
하지만, Yes, No에서 질문에 대답을 하고나면 이 대화는 끝이나버립니다.
⇒ 선생님의 제안은 Short Answer + Information 였습니다.
대답을 하고 추가적인 정보를 주어 대화를 이어질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2.시간을 먼저 이야기하기
Yesterday was all day at home. (수업 중 한 학생이 이야기했던 문장입니다.)
⇒ 선생님의 제안은 Do not put time first였습니다.
시간을 문장의 가장 앞에 넣으면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므로,
이때에는 I spent the day at home yesterday. 가 더 자연스럽다며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3.내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한다?
I thought I like, I think I want to…
이러한 영어스피킹 방식은 현지인들에게 굉장하다고 느낍니다.
⇒ 선생님의 제안은 바로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였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도 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왜 굳이 생각을 해?’ 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