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유학생들의 선택: 아이유학을 선택하는 3가지 이유

왜 아이유학인가?

캐나다 유학업계는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유학원의 수는 차고 넘치며 인지도 높은 유학원들 또한 매우 많습니다.  게다가 저는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이때에 아이유학을 설립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최악의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국경이 닫혀있어서 유학생 유입자체가 없고 대학교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귀국을 결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많은 걱정과 실질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이유학 설립을 강행했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나름 차별화 전략과 자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자신감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 수많은 유학원들 사이에서 신생 기업인 아이유학을 선택해야하는가? 

1. 본질적인 가치관

아이유학 본질적인 가치관

아이유학의 가치관은 매우 본질적인것을 추구합니다. 자세히는 Authenticity (진위성), Accuracy (정확성), Appropriateness (타당성) 입니다. 저는 이걸 Triple A 가치관이라고 부릅니다. 일전에 아이유학 설립 목적에 관한 글을 썼을 때도 언급했지만, 유학원에서 정확하고 타당하고 그리고 진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너무나도 기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쪽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유학원을 상대해봤지만 이런 본질적인 가치관에 부합하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유학을 계획하는 사람은 당연히 너무나도 정보에 목마릅니다. 그리고 정보를 얻기 위해 유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아마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 정보의 격차를 이용해서 이윤을 취하는 유학원을 저는 참 많이 봤습니다. 

저는 수익을 위해 학생을 온전히 돕지 않는 유학원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영세 사업하면서 무슨 가치관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유학을 단순히 유학원을 넘어 전세계 유학생들을 돕는 입시 플랫폼 개발을 비전으로 두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그에 따른 기본이 탄탄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아이유학은 이러한 본질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2. 직접적인 경험

아이유학 경험

조금 더 직관적인 이유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캐나다 유학을 오는 형태는 참 다양합니다. 조기유학, 유학 후 이민, 대학 유학 등등 유학을 오는 목적에 따라 유학의 모습 또한 다채롭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조기유학이라도 혼자 오거나 부모가 함께 오느냐에 따라 그 경험이 극과 극일수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근 20년간을 살면서 겪어 볼 수있는 모든 것을 경험해 봤습니다.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캐나다에 14살 때 어머니와 함께 조기유학을 왔습니다. 하지만 반년도 채 안돼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강제로 나홀로 유학생활이 시작 됐습니다. 때문에 홀로 유학하는 학생들의 외로움? 어려움? 고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학생을 돞고 싶은 마음을 주는 강력한 동기부여중 하나구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후에 군대를 이유로 한국에 잠시 머무르면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몇년간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학위를 마치고 싶어서 27살 때 아내와 함께 다시 캐나다 땅을 밟았습니다. 금전적으로 넉넉치 않아서 와이프는 스타벅스에서, 저는 SFU 교직원 학업상담사로서 일을 하며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 했을 때는 아이도 있고, 아내는 둘째를 임신했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PGWP 취업비자를 받으며 외국인 노동자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결국 영주권을 따고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본인의 상황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때로는 내가 걸을 길을 미리 가본 사람에게 물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큰 위안이 될때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걸 이해하고 공감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궁금증이나 답답한 부분을 해소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유학생 출신으로 유학업계에 몸을 담고 계신 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저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해보신 분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3. 뛰어난 정보력

다시 말하지만 유학원의 핵심은 진실되고 정확하고 적합한 정보를 학생에게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유학은 정보력 부분에 있어서도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아이유학 정보력
3-1 영어

뜬금없이 왠 영어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제대로된 정보를 얻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영어를 잘해야 학교 관계자와 직접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수시로 바뀌는 유학 & 이민 정책에 맞춰 발빠르게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학교에 한국인 담당자가 계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고 (예를 들면 VCC) 있더라도 매니저급이 한국인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어를 바탕으로 더 깊은 리서치가 가능합니다. 커리큘럼 및 강좌 설명서를 직접 보고 학생이 원하는 과정이 맞는지 아닌지 또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같은 과정이다 하더라도 학교별로 세부적으로는 전혀 다른 수업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근데 과연, 캐나다에서 교육을 안받고, 캐나다 대학교에서 교직원으로 일을 안해봤으며,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제대로된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4년제 대학 교육을 받은 원어민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확실한 영어를 바탕으로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3-2 경력

저는 교육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형영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로 수년간 일을 했었구요. 캐나다에서는 언급 했듯이 SFU 학업 상담사로써 또 ILAC 어학원에서 Pathway Specialist 로써 한국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동, 터키, 인도, 중국 등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상담하고 대학입시 상담 및 입시 업무를 맡아했습니다. 이쪽 업계는 대부분 공립학교 교직원으로 일하는걸 대부분 목표로 삼는데, 저는 특이하게 사기업으로 옮긴 케이스입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력을 바탕으로 균형있는 조언을 드립니다. 

3-3 노력

저희는 끊임없이 더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분석하고 노력합니다. 노력 안하는 사람 어딨어? 파트너 대학 설명회가 있으면 없는 시간 만들어서라도 참석합니다. 이미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학교라 할지라도 한번 더 참석하고 학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는지 체크합니다. 

어학원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수업 청강 요청을하고 수업을 들어봅니다. 제가 고지식한 사람이라 직접 보고 듣고 판단하기 전까지는 거짓으로 추천 못합니다. 영어강사와 어학원 직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어학원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학생이 원하는 과정을 추천합니다. 빈말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몸이 하나고 시간은 24시간 뿐이기 때문에 가끔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순도 높은 추천을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유학생들의 선택: 아이유학

합리적인 유학생들의 선택

아이유학이 어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합리적인 유학생들 입니다. 정보에 빠르고, 비용에 민감하고, 하지만 가치있는 것에 돈을 지불하는 그런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저희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을 원치 않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유학생들에게 만큼은 최고로 인정 받고 싶습니다. 

박준형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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