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캐나다 컬리지 선택을 위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팁

캐나다 컬리지 진학

캐나다에서 일을 하거나 이민을 통해 오래 정착을 계획하면서 가장 흔하게 고려되는 선택지로 캐나다 컬리지 진학이 있습니다. , 캐나다 컬리지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 후 이민 비자를 (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발급 받은 뒤에, 일 경력을 쌓아서 나에게 맞는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 취득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물론, 캐나다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천차만별이고, 컬리지 진학 하는것이 만사형통 또한 아닙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정식 교육을 받고, PGWP를 통해 내가 원하는 직장에 합법적으로 어디든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일전에 다른 글을 통해 언급 했지만, 캐나다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나라이며 국산” (캐나다산)을 따집니다, 그게 학위든 경험이든. 따라서, 학비를 조달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내가 캐나다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내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 방법을 통해 이민을 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라는 낯선 땅에서 컬리지를 혼자서 고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제대로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또한 언어의 벽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유학원에서 주는 정보에 의지해서 캐나다 유학을 계획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정보의 격차를 이용해서 커미션을 더 많이 주는 학교를 추천한다던지, 혹은 심지어 캐나다에서 적어도 살아보거나 교육을 받지 않은 분들이 대학을 추천한다든지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안 그런곳도 요즘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말 믿을만한 유학원을 만난다면 그 정보를 통해 진학을 하는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적어도 본인이 스스로 유학원에서 주는 정보를 체크해보고 더 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은 캐나다 컬리지 진학을 고려고하고 있는 예비 유학생들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1. 유학의 목적

저는 캐나다 컬리지 진학에 있어서 학교 자체를 고르는 것보다, 조금더 원론적인 유학의 목적을 명확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의 목적에는, 자기 계발, 자녀 교육, 유학 후 한국 리턴, 캐나다 취업, 캐나다 이민 등등 다양합니다. 제가 캐나다에 20년 가까이 유학생 그리고 이민자로서 살면서 수많은 유학생들을 봤는데요. 그 중에 유학목적이 뚜렷한 학생일 수록 결국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유학을 왜 해야하는지 모른체 그저 물 흐르는대로 했다가 올 F를 받고 한국에 귀국한 부끄러운 과거가 있습니다. 추후에 제대로 된 목적 의식을 갖고 캐나다 유학을 왔을 때는 정 반대로 올 A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유학의 목적을 명확히 해야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유학 후 한국에 돌아갈 것인지, 혹은 캐나다에 남아 취업/이민을 노릴 것인지를 명확히 알아야합니다. 서론에 언급한 것처럼, 캐나다 컬리지에서 졸업을 하게되면 PGWP 라는 Open work permit 형태 (, 어떤 특정한 고용인에 묶이는 취업비자가 아닌, 합법적으로 일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일 할 수 있는 취업비자)의 비자를 받게됩니다. 여기서 일정 기간 취업 경력을 쌓으면 이민을 신청 할 자격이 주어지구요 (, 이민 프로그램 요구조건 및 본인의 상황에 따라 이 부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캐나다 컬리지를 졸업했다고 무조건 PGWP 가 나오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럼 어떤 컬리지를 가야 PGWP가 나오나요?


일단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공립 캐나다 컬리지인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립 컬리지에서 졸업을 한다면 PGWP를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사립 컬리지는 PGWP 자격이 안되나요?


여기부터 중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공립학교에서 제공을 안할 수도 있고, 혹은 내가 원하는 지역에 마땅한 컬리지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직접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PGWP 자격요건을 인정해주는 학교/학과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에 패션 디자인쪽으로 유명한 사립 컬리지 중 하나인 LaSalle College 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Offers PGWP-eligible programs 아래 보면 Yes 라고 써져있는게 보이시죠? 그 옆에 (Details)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처럼 PGWP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공립학교에 경우 (Details) 칸이 없고 그냥 “Yes” 라고만 써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프로그램이 PGWP 자격 요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PGWP 요건이 안된다면 “No” 라고 써져있겠죠?

캐나다 컬리지 졸업후에 한국으로 바로 돌아가기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공립/사립에 억매일 필요 없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캐나다에 남아서 구직활동을 하거나 이민을 원하는 분이라면 꼭 내가 진학하는 학교가 PGWP 자격 요건이 되는지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은 PGWP 관련해서 포스팅한 글과 “지정 교육 기관“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 학과 선택

캐나다 컬리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학교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과 선택입니다. 우선적으로 캐나다는 4년제 대학 조차도 상당히 평준화 되어있으며, 특히 컬리지 레벨에서는 내가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 컬리지에가서 취업을 할 것인지가 훨씬 중요하지, 평판자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원론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학과가 곧 추후에 캐나다에서 관련 직장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 여기서, 많은 분들이 매번 종종 이런질문들을 해주십니다. “취업/이민 잘되는 학과 추천해주세요.” 혹은 어디가 전망이 좋나요?” 물론 중요한 질문입니다. 취업/이민은 매우 불확실한 과정이고, 조금이라도 더 확률을 높이고 싶은 그 마음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감히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고, 영주권 취득은 그저 하나의 스텝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시기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는 이민자로 인해 나라가 돌아가며, 항상 이민자를 필요로 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이민을 위한 길은 매우 많으며 이민만 바라본다면 캐나다 컬리지 진학 말고도 더 좋은 방법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내에서도 삶은 이어지고, 이곳에서 제대로된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서 온전한 삶을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예외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저는 오히려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라는 나라는 사회주의 기반에 복지 국가이며, 높은 세금 및 다양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등등의 이유로 빈부격차가 매우 적은 나라입니다.

여담이지만, 고등학교 유학생 시절에 제 친구가 매우 부유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홈스테이 하시는 분이 캐나다 기장이고, 자식들도 다 비싼 기독교 사립학교를 보냈으니까요. 근데 그렇게 독실한 기독교인이 연말 세금정산 때만 그렇게 쌍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캐나다는, 한국에 치열함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경쟁이 있고, 단점 또한 매우 많지만, 문화적인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유학을 계획함에 있어, 내가 정말 잘하거나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는게 가장먼저 선행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업계 전망 및 연봉

캐나다 컬리지 진학을 위한 학과 선택을 어느정도 추렸다면 이제 업계 전망 및 연봉을 알아봐야합니다. 당연히 학과마다 취업율은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이며 연봉 또한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얻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자료 및 운영하는 웹사이트, 그리고 컬리지에서 자체 발행하는 자료.

우선적으로 저는 정부에서 발행하는 자료를 가장 으뜸으로 칩니다.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또 가장 현실적인 정보들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가장 먼저 참고하는 사이트는 WorkBC (링크)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기본적인 업계 전망 부터 평균 연봉 등에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NOC (National Occupational Code) 코드로 분류를 할 수 도 있고, 학위 레벨 및 연봉 수준, 그리고 큰 직업 대분류 카테고리로 묶어서 볼 수도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물론, 내가 진학하는 학교에 취업률 등은 볼 수 없지만, 큰 그림을 보는데 도움을 줍니다.

업계의 큰 동향을 파악했다면, 그다음 보는 사이트는 BC Student Outcomes Data Viewer 입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고 좋아하는 사이트인데요, BC주 정부에서 컬리지 졸업생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통계자료입니다. 학교 및 학과 등으로 세분화해서 믿을만한 통계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학생 유치를 위해 업계평균 연봉을 광고하는 컬리지등을 가끔 볼 수 있는데, BC 통계 자료는 졸업한지 얼마안된 학생들을 상대로 한 자료다보니, 내가 졸업하고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연봉에 매우 근접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이런 자료를 제공하는 주도 있고 아닌 주도 있지만, 특히 BC 주에 있는 학교를 진학하려는 학생이 있다면, 무조건 확인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자체에서 발행하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업계 평균 연봉을 마치 본인 학교 졸업생이 기대 할 수 있는 초봉인 것처럼 마케팅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반대로, Vancouver Community College (VCC) 같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통계자료를 규합해 리포트를 발행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솔직히 캐나다 컬리지에서 제공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취업률이 괜찮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선호하는 학과들은 대부분 취업률 80-90%를 육박하고요. 이는 캐나다 컬리지 특성을 이해하셔야 하는데, 캐나다 컬리지는 다 지역기반입니다. 해당지역에 발달한 산업 및 특성을 기반으로 해서 종종 학과가 열리고, 지역에 필요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기기도 없어지기도 합니다. , 이름에 명시가 되어있든 아니든간에, 모든 공립 캐나다 컬리지는 커뮤니티 컬리지 (Community College) 모델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및 학과에 대한 자세한 통계자료를 미리 알고 간다면 더욱더 내 결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겠죠? BC주 학교 전공별 연봉 및 취업 정보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링크 글을 참고 바랍니다. 

4. 커리큘럼 비교

캐나다 컬리지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또한 중요한 점은 커리큘럼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시고, 학과 이름만 보고 진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과내에서도 세부 과정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는 내가 계획 했던 커리어와 멀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Game Design 학과를 진학하고 싶다고 가정 해보겠습니다. Game Design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캐나다 컬리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과마다 그래픽 쪽인지, 게임 엔진 쪽인지, 등등 포커스가 다르고 이건 커리큘럼을 확인 하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건축,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등 거의 모든 학과에 적용되며 절대 간과해서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직접 컬리지 학과 홈페이지에 가서 “Courses” 혹은 “Curriculum” 이라고 써져있는 섹션을 찾아서 비교 하실 수 있습니다.

VCC CAD&BIM Technician (건축학과) 커리큘럼 예시

5. 취업 등 기회 제공 여부

커리큘럼 외에도 또 한가지 중요하게 따져봐야할 부분은 어떤 기회들을 얻을 수 있느냐 입니다. 이는 취업을 위한 형태일수도 있고, 문과라면 대학원/전문대학원 과정 진학을 위한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취업을 위한 기회로는 코업 (co-op), 인턴쉽, 프랙티컴 등이 있습니다. 각 세부적인 특징은 제가 쓴 다른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성공적으로 마쳤을 시에, 졸업 후 취업 보장이 되거나 혹은 그 경력을 통해 더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하는 식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특히 co-op practicum 은 유학생으로써 부족한 캐나다내 경력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문과/이과 할것 없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코업에 대한 중요성은 다른 블로그 글에서도 몇번 언급을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대학원/전문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에 맞춰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알아봐야합니다. 특히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연구 경험이 필수이며, 이를 위한 Directed Studies (교수지도를 받으며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개인 연구수업), Honours Thesis (졸업 논문), Research Assistant (연구보조) 등등의 기회가 있는지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기 위해서는 결국 유학의 목적을 명확히 알아야한다는 포인트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캐나다 컬리지 진학을 위한 최선의 선택…

눈치 채셨을 수도 있겠지만, 위에 방법은 제가 저희 아이유학을 통해 유학을 오는 모든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을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특정 학과의 경우 업계인증을 받은 학과인지 등등 다양한 각도에서 고려하고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유학원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점은, 유학원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및 전문성 부재등의 이유로 기피하는 분도 많이 봅니다.

저는 제가 유학생 출신으로써 아무런 정보없이 맨땅에 헤딩하며 고생했기 때문에, 유학의 길이 쉽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학원을 설립 했고요.

저희 아이유학을 통해 유학을 하시는 분이든 아니든, 제가 드리는 정보/팁으로 더욱더 성공적인 유학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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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02)

  1. happy
    2021-08-10

    작성해주신 글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대학을 진학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작성하신 글 중에, [물론 이외에도 특정 학과의 경우 업계인증을 받은 학과인지 등등 다양한 각도에서 고려하고 추천을 드립니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어떤 업계 인증을 말씀하시는 건지 구체적인 예시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작년에 신설된 학과 센테니얼 컬리지 인공지능 학과 진학을 고려하고 있어서, 말씀해주신대로 업계 인증을 받은 학과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코업, 인턴쉽, 프래티컬에 대한 다른 글이 있다고 링크 걸어주셨는데 눌러도 나오지 않아서요.. 혹시 글을 어디서 볼 수 있지요?

  2. 2021-08-10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증 학과 관련해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정식으로 인가를 받은 학과들 중에서도 협회 혹은 규제 기관등에서 정식 인증을 받은 과정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Dental Assistant” 라는 과정은 BC 주에서 정식 인증 학과를 졸업하면 국가 고시를 보는데 있어서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기술직에 경우 Red Seal 인증이 가능한 과정이라면 이러한 부분을 노려보는게 좋구요. 다만 말씀해주신 센테니얼 인공지능학과같은 경우는 졸업 한 뒤에 하나의 특정 직군하고만 연계되어있는 과정이 아니니 (예: ECE 과정을 졸업하면 자격증을 갖고 정식 유아 교육 교사가 된다던지), 제가 위에 말씀드린부분은 크게 의미가 없으실걸로 보입니다.

    위에 링크같은 경우는 제가 수정하였습니다. 코업 등에 관한 글은 “캐나다 취업” 관련 글에 제가 소개를 해놓았는데요. 새로운 링크 드립니다!

    좋은학교, 흥미로운 과정 진학하게 되신걸 축하드리며 응원드립니다!

    또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말씀주세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