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list
출국 전 체크리스트
Pre-departure orientation
출국전
오리엔테이션
학생비자 승인서를 발급 받았다면 캐나다 입국을 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입국에 필요한 서류와 입국 심사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입국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아래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 올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필요할만한 물품들 또한 모아뒀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 챙겨오면 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도 필요한 물건들을 대부분 구매 할 수 있고 필요시에 한국에서 소포로 전달 받을수도 있으니 짐을 너무 많이 챙겨올 필요는 없습니다.
Important Documents
필수 서류
공항에서 제출을 해야하거나 심사를 위해 보여줘야하는 서류 리스트입니다. 가장 중요한 서류이니 여러번 확인해주세요.
참고: 한국에서 신청해서 받은 비자 허가증은 실제 비자 서류가 아닙니다. 허가증을 공항에서 심사관에게 제출하게 되고, 서류 검토 후에 정식으로 직인이 찍힌 노란 서류를 받는것이 정식 비자입니다.
비자 허가증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전자여행
허가서
캐나다에 입국을 하려하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전자여행 허가서 (eTA)를 사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안에 발급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eTA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어 가이드도 제공됩니다.
중요: 학생비자 승인서를 발급 받은 학생이라면 자동으로eTA 가 발급 되며 승인서에 고유번호가 주어지기 때문에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Declarations
캐나다 입국 신고서
캐나다 공항에 도착후에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이제는 대부분 캐나다 국제 공항에서 Kiosk 를 사용하여 손쉽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Kiosk 를 통해 체크인이 가능한 공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론토 (Billy Bishop, Terminal 3 of Toronto Pearson), 캘거리, 에드몬튼, 핼리팩스, 몬트리올, 오타와, 퀘백, 밴쿠버, 위니펙
스크린의 지시를 따라 다음 과정을 완료해야합니다:
- 여행 서류 스캔 (예: 여권)
- 사진 촬영
- 지문 확인
- 신고 질문 답변
- 영수증 수령 후 심사관에게 제출
같은 주소에 머무르게 될 5명의 인원까지 같은 키오스크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입국 신고서 작성시에 다음과 같은 정보들을 제공해야합니다.
파트 A는 이름, 생년월일, 국적등 개인정보와, 여행 방법 (비행기 번호등), 여행 목적 (공부, 일, 등), 출발지 (한국 등)에 관한 정보를 기입하게 됩니다.
파트 B는 화물 신고에 관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Airport Interview
공항 인터뷰 팁
공항 심사는 캐나다에 입국을 하려는 모든 외국인이 거쳐야할 관문입니다. 혹시라도 불순한 목적을 갖고 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을 거르는 절차이기 때문에 다소 강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경 심사에 목적을 염두 하고 공손한 자세로 심사에 임하시면 됩니다.
01
묻는 말에만 답변하기
심사관에 질문하는 부분에만 답변하도록 합니다. 필요 없는 답변을 하다가 의심을 살만한 부분이 발견된다면 심사가 길어지거나 최악의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02
서류 꼼꼼히 챙기기
심사관으로부터 받는 질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은 서류로 대체하는것이 좋습니다. 필요시에는 따로 레터를 작성하여 심사관에 이해를 돕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03
긴장하지 않기
공항 심사관들이 상당히 강압적으로 보이고 긴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공부의 목적으로 캐나다에 온것입니다. 긴장하지 말고, 공손하게 심사에 임하세요!